말레이시아 유제품 시장, 프리미엄 전략이 통한다

관리자님 | 2017.09.28 10:38 | 조회 23

말레이시아 유제품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전략'이 시장 공략 노하우로 떠오르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식품 산업은 최근 7.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017년 총 성장률은 9.2%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제품 시장의 경우 다른 동남아 시장보다 발달한 편이다. 다만 열악한 교통 인프라와 열대기후가 유제품 시장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유제품 시장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상황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BMI의 보고서에 따르면 1년 기준으로 약 30만 톤, 20억 달러(한화 2조 2700억 원)에 달하는 유제품이 소비되고 있다. 2017년 기준 약 29억 달러(한화 3조 2915억 원)에 해당하는 유제품이 판매됐다. 해마다 말레이시아 유제품 시장은 4~8% 내외로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유제품 수요 중 5% 만이 현지 기업이 충당하고 있고, 현재 유제품 시장의 90%를 수입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유제품 수입량에 제한을 두고 있는 데다, 초과 수입할 경우 세금이 50%에 달해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유제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은 필수다. 인구의 60%가 이슬람이기 때문에 현지 공급상들 역시 '할랄' 인증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점유율 상위 브랜드인 더치 레이디(Dutch Lady), 네슬레(Nestle) 등은 모두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현지에서의 한국 유제품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하지만 관계자는 "소득 수준 증가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챙겨주려는 마인드가 많이 생겨났다"며 "우수한 품질의 한국 제품이 말레이시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유기농 제품이나 건강식품 등 고가 식품에 대한 판매가 필수 식품 판매를 넘어선 만큼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도 고려할 만하다. 코트라 관계자는 "주요 타깃층을 올가닉 등 고급 제품을 구매할 능력이 있는 소비자로 잡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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